네트워크 공부 4
OSI 7계층 모델의 3계층
3계층의 기능
- 3계층에서 하는 일
- 다른 네트워크 대역 (멀리 떨어진 곳의 네트워크) 까지 데이터를 전달하는 경로 제어
- 발신에서 착신까지의 패킷의 경로 제어
- 3계층에서 쓰는 주소
- IP주소
- 통신할 때 IP주소 뿐 아니라 서브넷 마스크, 게이트웨이 정보도 필요함
- 3계층의 프로토콜
- ARP 프로토콜
- IPv4 프로토콜
- ICMP 프로토콜
일반적인 IP 주소
- Classful IP주소
- 클래스 기반으로 IP를 나누는 방식으로, 클래스에 따라 네트워크와 호스트 구분이 달라지며 이 방식은 IP 낭비가 발생할 수 있음
- A 클래스
- 첫번째 필드를 네트워크 대역 구분에 사용 (최대 2^7개의 네트워크 대역 구분 가능)
- 나머지 필드를 네트워크 내의 장비를 구분하는데 사용 (최대 2^24개의 장비 구분 가능)
→ 큰 조직에서 사용하기에 적합
- B 클래스
- 첫번째, 두번째 필드를 네트워크 대역 구분에 사용 (최대 2^14개의 네트워크 대역 구분 가능)
- 나머지 필드를 네트워크 내의 장비를 구분하는데 사용 (최대 2^16개의 장비 구분 가능)
- C 클래스
- 세번째 필드까지 네트워크 대역 구분에 사용
- 마지막 필드를 네트워크 내의 장비를 구분하는데 사용
- D 클래스
- 멀티캐스트 통신에 사용
- E 클래스
- 연구 및 실험용으로 사용
- Classless IP주소
- 클래스 구분 없이 IP 주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식으로, 낭비를 줄이기 위해 서브넷 마스크와 함께 사용함
- 서브넷 마스크
- 어디까지 네트워크 대역을 구분하는데 사용되고 어디부터 호스트를 구분하는데 - 32비트로 이루어지며, 1과 0으로 네트워크 대역과 호스트 구분
- 1에서 0으로 바뀌는 부분까지가 네트워크 대역, 나머지는 호스트 구분에 사용됨
- 예시 :
- 사설IP와 공인IP
- 공인IP 1개당 2^32개의 사설IP를 매핑해 사용 가능
- 실제 인터넷 통신은 공인 IP를 통해 이루어짐
- 외부 네트워크에서는 사설IP가 보이지 않음
- 공유기의 역할
- 외부에서 사설 IP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공유기가 NAT 테이블을 통해 사설 IP와 공인 IP 간의 통신을 중계
- 외부에서 들어온 패킷을 NAT 테이블을 확인해 내부 장비로 전달
나간 적 없는 패킷이 들어오면 공유기가 패킷을 폐기함
→ 주로 서버는 공인 IP 사용- 포트포워딩
- 특정 포트를 열어 내부 장비로 직접 통신할 수 있게 해줌
- 포트 포워딩을 설정하면 공인 IP를 통해 내부의 사설 IP 장비에 접속 가능
특수한 IP 주소
- 0.0.0.0
- 와일드카드 주소: 나머지 모든 IP 주소를 의미, 주로 라우팅에서 사용
- 127.X.X.X
- 루프백(Loopback) 주소: 자신의 장치(로컬)로 트래픽을 보내는 데 사용, 네트워크 연결 테스트에 활용
- 게이트웨이 주소
- 내부 네트워크에서 외부 네트워크(인터넷)로 연결되는 출입구 역할을 하는 주소
- 게이트웨이를 알지 못하면 외부와 통신할 수 없음